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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잠수함과 드론, 훈련 도중 미국 핵항모 근접 촬영"

2016.01.30 오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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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해군의 드론과 잠수함이 훈련 도중 걸프 해역에서 미국의 핵 항공모함을 근접 촬영했다고 이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최근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해군의 잠수함 1척이 정보 수집을 위해 미 항공모함을 가까이서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동영상엔 약 20초간 수면 높이에서 항공모함으로 보이는 거대한 배의 측면을 찍은 장면이 담겼으며 이란 해군은 해리 트루먼호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 해군의 정찰용 드론 1대도 미국 항공모함 위로 날아 매우 정밀한 사진 여러 장을 찍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란 해군의 세예드 마무드 무사비 중장은 이란의 드론이 미 항모에 설치된 시스템을 정확히 찍어 즉시 훈련지휘통제실로 전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군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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