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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 6백조 원 돌파...1인당 1,180여만 원

2016.02.06 오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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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6백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를 보면, 어제(5일)저녁 9시 56분 기준으로 국가채무가 6백조 원을 넘어서 국민 1인당 1,180여만 원의 빚을 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민간, 해외에서 빌려 쓰고 갚아야 할 빚으로, 공기업 부채와 한국은행 채무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현재 국가채무에 공기업 부채까지 더하면 천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랏빚이 늘어나는 속도도 빨라 지난 2001년 113조 천억 원이었던 것이 2014년에는 5백조 원까지 늘었고, 다시 1년 7개월 만에 백 조 원이 더 불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올해 말까지 나랏빚이 644조 9천억에 달해 국내총생산, GDP의 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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