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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삼성중공업 협력사, 조선 분야 청년취업 위한 ‘고용예약’ 협약

2016.02.26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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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삼성중공업 협력사, 조선 분야 청년취업 위한 ‘고용예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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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총장 정창주)와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들이 청년취업을 위한 ‘조선 분야 고용예약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미대와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들은 오늘(2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고용예약 관련 산학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구미대 학생들은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매년 20명이 취업하게 됐다.

구미대와 협약기업들은 군 복무를 마친 관련학과 2학년 재학생 20명을 선발해 다음 달부터 ‘공정품질관리 과정 고용예약 특별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6월까지 조선현장 실무영어, 비즈니스 협상커뮤니케이션, 품질경영실무 등 직무심화 교육을 받은 후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현장실무 교육을 받는다.

2학기인 9월부터는 현장실습학기제를 실시하며 협력사 교육 후 선발 절차에 따라 취업하게 된다.

협약 기업은 (주)티엠솔루션, 거명산업, 대로ENG, 대호기업, 도원기업, 청경산업 등 6개사다.

김수복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조선분야에 세계적 기술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장근 산학협력단장은 “직무교육의 효율성을 높여 협력업체와의 고용예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용예약 프리잡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으로 구미대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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