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로 찔러

부산 동부경찰서는 행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45살 이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밤 10시 20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횟집 앞에서 41살 박 모 씨와 몸싸움을 하다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박 씨가 자신을 째려본다는 이유로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