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스웨터를 껴입은 귀여운 아기염소들이 화제입니다.
나이지리아 드워프 염소 농장은 방문자였던 한 여성으로부터 아기염소를 위한 니트 스웨터를 선물 받았습니다.
스텔라라는 이름의 여성은 농장이 원래 갖고 있던 아기염소 잠옷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듣고, 스웨터를 손수 만들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어난 지 채 며칠 되지 않은 아기 염소들은 스웨터를 입고 엄마와 함께 생애 첫 외출에 나섰습니다.
농장 측은 스텔라를 위해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게시했고, 유튜브 영상은 뜻밖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기염소들의 치명적인 귀여움,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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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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