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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급발진 의심 SUV 차량 조사 방침

2016.05.27 오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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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YTN이 단독 보도한 서울 독산동에서 일어난 승용차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은 사고 차량 운전자로부터 급발진 의심 사례 신고를 접수하고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 충격에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 결함이 있었는지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3일 서울 독산동에서 50살 김 모 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전진과 후진을 3차례 반복하며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정밀 감정에 들어갔습니다.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라는 운전자 주장에 대해 제조사 측은 자체 진단 결과 차량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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