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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해상 사격 훈련...유도탄 1발 추락

2016.05.27 오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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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과 공군이 동해에서 북한의 해상 도발에 대비해 북한 함정을 정밀 타격하는 실사격 훈련을 했습니다.


해군 1함대가 주관한 훈련엔 이지스함 등 함정 10여 척과 P-3 해상초계기, 공군의 FA-50과 F-5 전투기 등이 투입됐습니다.

훈련에선 2천500t급 호위함인 강원함이 국산 함대함 유도탄인 해성-Ⅰ(원)을 쐈고, P-3 해상초계기와 육상 유도탄 기지대에선 '하푼' 유도탄 1발씩이 발사됐습니다.

해군은 하푼 2발은 북한 함정으로 설정한 표적에 명중했지만, 강원함이 발사한 해성-Ⅰ은 비행 도중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성-Ⅰ의 실사격 훈련을 9차례 했는데, 모두 표적에 명중했으며 추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해성-Ⅰ이 바다에 떨어진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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