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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오바마 히로시마행은 미일동맹의 상징"

2016.05.28 오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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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본 히로시마 방문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역사적 행보'라고 평가하며 미일 동맹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원폭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이 추구해온 '핵무기 없는 세상' 구상을 완성하는 동시에, 2차대전 당시 적이었던 미국과 일본이 동맹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는 분석입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 방문에서 핵무기의 종언을 촉구했다고 전하며, 이제는 미국과 일본이 가장 가까운 동맹이 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미일 양국 사이에 교류를 증진하고 긴밀한 군사적 관계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아베 총리를 보상하려는데 일부 목적이 담겨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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