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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리기사 호출 앱 '카카오드라이브' 오늘 출시

2016.05.31 오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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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콜센터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호출부터 결제까지 쉽게 대리운전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드라이버'를 오늘 출시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목적지와 출발지를 입력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대리운전기사와 연결되고, 기본요금은 15,000원부터 시작해 자체 개발한 미터기로 이동 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이 추가 계산됩니다.

카카오는 미리 입력해둔 카드 번호로 요금이 자동 결제되고, 운전기사 이름과 사진이 휴대전화에 뜨는 데다 확인 문자도 보내주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리운전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목표 아래 대리운전 기사에게는 예치금이나 호출 취소 수수료 등을 받지 않고 운행 요금의 20%만 수수료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앞서 전국에서 대리운전 기사 5만여 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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