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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중국 의존도 높은 나라 4위

2016.06.24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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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GDP 대비 대중국 수출 비중이 가장 큰 나라가 오만과 앙골라, 말레이시아, 한국, 남아공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은 중국의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제 규모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는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수출 가운데 4분의 1이 대중국 수출에 해당하고 이는 한국 GDP의 12.5%를 차지합니다.

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약 40%는 중국인으로, 중국인 관광객 소비 지출액의 생산유발 효과는 GDP 대비 1.5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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