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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업체들 '우왕좌왕'...'탈퇴전망'으로 전환

2016.06.24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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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베팅업체들의 오랜 전망이 초반 개표와 함께 탈퇴 전망으로 뒤집혔습니다.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의 실시간 집계를 보면 투표 결과를 알아맞히는 종목을 개설한 업체 11곳 가운데 9곳이 잔류보다 탈퇴 배당률을 낮게 책정했습니다.

이처럼 잔류 배당률이 탈퇴보다 높은 것은 베팅업체들이 잔류의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민투표를 2주 앞둔 시점부터 투표가 마감될 때까지 탈퇴 가능성을 크게 평가한 베팅업체들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AFP 통신은 도박사들이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 결과가 나오자 탈퇴 확률을 극적으로 뒤집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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