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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노조 탄압 중단" 현대차 앞 망루 농성

2016.06.25 오전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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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유성기업 범시민 대책위원회 소속 조합원 천여 명은 어젯밤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유성기업과 현대차에 노조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6m짜리 구조물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던 윤영호 유성기업 노조 아산지회장 등 2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앞서 지난 2012년 유성기업은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의 조언에 따라 노조 파업에 직장 폐쇄로 대응하며 폭력 사태를 빚은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1월에는 여기에 원청인 현대차가 개입돼 있다는 문건이 공개되며, 노조와 시민단체들이 현대차에 대한 처벌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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