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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극적 리우행...CAS도 국가대표 인정

2016.07.08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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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리우행이 극적으로 성사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로부터 박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이 인정된다는 잠정처분 결과를 받았다며, 박 선수를 포함한 대표 명단을 국제수영연맹에 제출했습니다.

박태환은 지난 1일 이미 법원으로부터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자격이 인정된다는 가처분 결정을 받았지만, 체육회가 이를 따르지 않으면서 공방을 이어왔습니다.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박태환은 오는 14일 잠시 귀국한 뒤, 17일 미국 올랜도로 건너가, 시차 적응과 마무리 훈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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