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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상하기 쉬운 달걀, 신선도 구별법

2016.07.18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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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프라이를 하려는 상식맨.


그런데, 노른자가 확~ 퍼져버리고 맙니다. 

산 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상해버린 건가요? 

더운 날씨에는 달걀도 사용기한과 상관없이 금방 상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달걀이 신선한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할 방법 없을까요? 

달걀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아보면 됩니다.

노른자에 꽂은 이쑤시개가 잘 쓰러지지 않으면 신선한 달걀입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구별할 수도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노른자를 집었을 때 탱글탱글 터지지 않으면 신선한 달걀, 노른자가 젓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면 상한 달걀로 보면 됩니다.

그럼, 깨뜨려 보기 전에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달걀을 살살~ 흔들어봅니다.

오래된 달걀 안은 공기가 많기 때문에 흔들면, 소리가 나면서 출렁거립니다.

물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금물에 담갔을 때 물 위로 동동 뜨면 상한 것입니다.

달걀이 오래되면 달걀 속에 있던 수분이 점차 증발하면서 그 빈 공간에 공기가 채워지고 달걀 전체의 밀도가 낮아지면서 물에 뜨게 되는 거죠.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신선한 달걀 구별법

▶ 노른자에 이쑤시개를 꽂았을 때 쓰러지지 않거나  
▶ 소금물에 넣었을 때 뜨지 않아야 신선한 달걀이라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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