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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뱃머리 들기' 6차례 연기 끝 성공...인양작업 속도

2016.07.30 오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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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의 핵심인 뱃머리 들기 작업이 처음 시도한 지 50여 일 만에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약 5도 들어 올리는 선수 들기 공정과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 18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어제 오전 7시 반에 시작해 저녁 8시 10분쯤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들기는 애초 5월 초에 시작하려고 했지만, 기술적 보완과 기상 악화 등으로 6차례 연기됐습니다.

후속 공정인 선미 측 리프팅 빔 설치 등 남은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9월 중 세월호의 수중 인양과 플로팅독 선적, 목포항 철재 부두로 이동·육상거치 등 작업을 거쳐 인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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