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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특별수사팀장, "법과 원칙 따라 엄정하게 처리"

2016.08.24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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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할 검찰 특별수사팀이 오늘부터 수사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특별수사팀장으로 임명된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첫 출근길에 "공정하고 신속하게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상을 파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통보를 받고 수사팀 구성 등에 대해서 구상해뒀다며 오늘 안으로 이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을 중심으로 특수2부와 특수3부 그리고 조사부 등에서 7명 안팎을 차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수사 의뢰한 우병우 민정수석 사건과 감찰 내용 유출 의혹을 받는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됩니다.

앞서 어제 김수남 검찰총장은 두 사안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수사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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