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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뻔뻔했다'...이희진 동생 이희문도 구속돼

2016.09.09 오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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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에 이어 동생 이희문 씨도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희문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형인 이희진 씨와 함께 금융당국의 인가 없이 금융투자사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희진 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불법으로 천670억 원의 주식을 매매하고 원금을 보장해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투자금 220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주식 투자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추징 보전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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