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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北, 유엔 회원자격 있는지 생각해봐야...강력 제재 필요"

2016.09.21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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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핵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의 유엔 회원국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며 강력한 대북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장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유엔 회원국은 북한이 정말 회원국으로 자질을 갖췄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북한이 21세기 들어 핵실험을 한 유일한 나라로 이미 5차례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받았다면서, 북한이 미국의 동맹국은 물론 전 세계에 실존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안보리가 최근 핵실험 등에 따른 강력한 대북제재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리에서 논의하는 새로운 제재안이 북한 김정은의 광적인 행동을 제어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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