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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감염된 주삿바늘이…' 불특정 다수 노린 테러 주의보

2016.09.30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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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감염된 주삿바늘이…' 불특정 다수 노린 테러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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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공공장소에 바이러스가 감염된 주삿바늘을 설치하는 사례가 발견돼 여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주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불특정 다수를 노린 주삿바늘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에 따르면 주삿바늘은 공공화장실 화장지 폴더 사이, 손 건조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극장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사관은 방문객 및 교민은 대중교통 및 대중시설 이용 및 쇼핑몰 이용시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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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감염된 주삿바늘이…' 불특정 다수 노린 테러 주의보


대사관은 화장실 휴지 폴더와 에스컬레이터에서 주사바늘을 제거하는 현지 언론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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