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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응해 한미 외교·국방 수뇌부 연쇄 회동

2016.10.16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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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외교·국방 수뇌부가 오는 19일부터 잇따라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외교·군사적 대응방안을 협의합니다.


우선 오는 20일 열리는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SCM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한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추진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SCM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한미 양국 차원의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미 양국은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방안을 포함해 포괄적인 관점에서 대북 공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공동성명으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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