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화점에 짝퉁 안경 유통한 업자 검거

2016.10.18 오전 11:48
AD
대구지방경찰청은 백화점 등에 짝퉁 안경 수천 개를 유통한 혐의로 59살 김 모 씨와 47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이 유통한 짝퉁 제품을 사들여 고객들에게 판매한 안경점 업주 55살 박 모 씨 등 3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년여 동안 밀수업자를 통해 사들인 짝퉁 안경 3천100여 개, 15억 원어치를 전국에 유통하고, 천100여 개, 6억 원어치를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적발된 안경원 가운데는 대구 시내 모 백화점과 대형마트 입점 업체도 있습니다.

경찰은 안경점 업주 박 씨 등은 정품 가격에 3분의 1수준에 제품을 매입한 뒤 이월상품이라고 속여 제품을 판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