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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외교·국방장관 회담...북핵 강력 대응 논의

2016.10.19 오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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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의 외교·국방 수장이 내일 워싱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 방안을 협의합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워싱턴에 도착했으며 내일 존 케리 국무장관,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강력한 제재 압박과 미국의 확장 억제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이와 함께 한미 동맹과 글로벌 이슈 등을 폭넓게 논의한 뒤 회담 결과를 공동성명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한국 시간 내일 새벽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모레는 한 장관과 카터 장관이 한미연례안보협의회를 열어 확장 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등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확장억제란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 미국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핵우산과 미사일 방어 체계 등이 주요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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