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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국방 연쇄 회담...북핵 제재·확장억제 논의

2016.10.19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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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두 나라가 잇따라 외교·국방 장관회담을 열고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 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과 압박 방안을 협의합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내일 워싱턴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을 엽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강력한 새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의 도출과 독자 제재,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핵 우산을 포함해 미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제공하는 '확장억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은 한국 시간 내일 새벽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공동 성명도 발표합니다.

모레는 양국 국방장관이 한미연례안보협의회, SCM을 열어 확장억제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등 북핵 문제 대응에 대한 협의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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