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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국채 보유량 4년 만의 최저치

2016.10.20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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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지난 8월 미국 국채 보유량을 38조 원어치나 대규모로 줄였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미국 재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이 8월 중 미국 국채를 337억 달러를 줄여 8월 말 현재 미 국채 보유량이 1조1,851억 달러로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규모는 2012년 11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미국 채권 보유국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최근의 미·중 대립 구도가 심화하는 상황과 맞물려 고의로 감축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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