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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 적극적으로 찬성했었다"

2016.10.21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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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때 외교안보 수석비서관으로 청와대 회의에 참석했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당시 적극적으로 찬성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윤 장관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자신의 입장 이외 다른 부분은 나중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외교·국방 장관 회의에 대해서는 두 나라가 전략적이고 정책적인 차원에서 북한 압박 방안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고위급 협의 기구를 만든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앞으로 이 협의 기구를 통한 논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미국 전략 무기를 우리나라에 상시 배치한다는 데에 한미가 의견 차이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국방부에서 나중에 설명할 것이라며 직접적 언급을 피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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