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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유황적재물에 불...모술 인근 미군기지 병사들 방독면 착용"

2016.10.23 오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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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의 공격을 받은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모술 인근 공장의 유황적재물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가 발생하면서 인근 미군 기지의 병사들이 방독면을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IS가 이라크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알-미슈라크에 적재돼 있던 유독한 유황 잔여물에 불을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IS의 거점인 모술의 탈환은 IS 격퇴의 분수령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라크군과 쿠르드군은 예상보다 신속히 모술로 진격해 지난 17일 현재 모술에서 4∼10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한 상태로, IS가 자살폭탄 공격과 인명 살상 등으로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가운데 이들이 화학무기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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