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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액 체납자 7명 중 1명은 강남 3구 주민

2016.10.23 오전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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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세 개인 고액 체납자 일곱 명 중 한 명은 강남, 서초, 송파구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천만 원 이상 지방세 상습 체납자 약 1만 3,400명 중 강남 3구 주민이 2천여 명으로 1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3구 고액 체납자들의 체납액은 2천30억 원으로 전체 서울시 지방세 개인 체납액의 21%를 차지했고,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서초구가 1억 2천만 원으로 강남 3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체납자 명단공개 기준이 3천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낮아지면서 공개대상이 크게 늘었고, 올해 신규로 명단이 공개된 강남 3구 체납자 1,200여 명이 내지 않은 세금은 398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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