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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환자 절반 이상은 노인과 어린이

2016.10.23 오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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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제대로 보기 힘들고 정상적인 변보다 딱딱해 고통을 겪는 변비 환자의 절반 이상이 노인과 어린이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변비로 진료받은 인원 61만 5천여 명 가운데 70대 이상과 9세 이하 어린이가 절반이 넘는 32만9천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나이별로 보면 70대가 가장 많았고 9세 이하 어린이, 50대와 60대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4배 가까이 더 많았습니다.

노인의 경우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과 치매 등 신경계 질환의 영향으로 변비를 앓는 사람이 많고 어린이는 급성 변비가 많았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변비 예방을 위해서는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유지하고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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