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지원 "대통령 재벌에 협조 요청, 증거 있어"

2016.10.28 오후 12:14
background
AD
[앵커]
어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발언을 했죠.


"박근혜 대통령이 재벌 회장을 불러 미르·K스포츠재단에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오늘은 증거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는데요, 먼저 어제 법사위에서의 발언부터 들어보시죠.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대통령께서 재벌 회장에게 미르, K스포츠 사업계획서 보여드리면서 협조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갈 테니까 도와달라. 이렇게 하면 재벌 회장이 대통령의 협조 요청을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대해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그런 사실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반박했고요.

청와대도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는데요.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증거가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박지원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부인할 거 알고 했어요. 사저 때도 사실이라고 했나요? 제가 일부러 장소를, 시일은 말하지 않고, 장소를 틀리게 얘기했어요. 제가 9명 낙마, 인사청문회에서 시켰지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최소한 어떠한 증거가 없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