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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사 '풍파' 발언에 허지웅 일침

2016.11.05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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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사 '풍파' 발언에 허지웅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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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최순실 씨의 변호사가 한 '풍파 견딜 수 있는 나이' 발언에 대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최순실 씨의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보호해달라는 최순실 씨의 부탁이 무슨 의미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직 정유라 씨가 세월의 풍파를 견딜 나이가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변호사의 '풍파 발언'에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침을 가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허지웅은 "'풍파를 견딜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라는 말. 풍파는 세찬 바람과 험한 물결이라는 의미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풍파를 견딜 수 있는 나이란 과연 몇 살 일까?. 한국 사회는 그간 생존의 출발선 앞에 선 젊은이들의 시작은 힘든 게 좋다며 세찬 바람 앞에 바람 막이로 썼고 험한 물결이 있을 때는 그 안에 수장시키고 사고라고 둘러댔다"라며 "덕분에 젊은 세대는 이 사회에서 전에 없이 가장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세대로 전락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지웅은 "한국 사회에서 풍파를 견딜 수 있는 나이가 몇살인지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젊은 세대가 앞서서 풍파를 견디도록 강요당하는 나이인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지웅의 글에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됩니다", "명확한 글을 보니 더 슬퍼지네요", "현실이 참 가혹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허지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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