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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27년 만에 3만 개 돌파

2016.11.16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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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수가 3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송파구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지 27년 만에 프랜차이즈 편의점 점포 수가 3만3천여 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CU가 만 6백여 개로 가장 많았고, GS25가 약 만 5백 개, 세븐일레븐이 약 8천 5백 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매출 규모도 2013년 12조 8천억 원에서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2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의 영향으로 고급 도시락과 원두커피, 택배서비스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편의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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