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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경희대 국제대학 ‘선플운동 실천협약’, 공식 봉사활동 인정

2016.11.22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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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경희대 국제대학 ‘선플운동 실천협약’, 공식 봉사활동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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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경희대학교 국제대학(학장 박한규)은 오늘(22일) 경희대학교 국제대학관에서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과 긍정에너지 확산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선플재단과 경희대 국제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플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희대 국제대학은 대학 최초로 인터넷 선플달기 활동을 자원봉사 학점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박한규 학장은 “어려운 사람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선플 문화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표창원 의원은 "그동안 만난 범죄자들 가운데, 어린 시절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고 내면의 악을 키운 사례가 많았다"며 "청소년들에게 특히 칭찬과 응원의 한 마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선플운동에 더 많은 단체가 참여해 밝은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선플운동'에는 7천여 개의 학교와 63만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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