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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절친 브랜스테드 주중 대사 지명"

2016.12.08 오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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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테리 브랜스테드 아이오와 주지사를 주중 대사로 지명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CNN 방송은 트럼프 정권 인수위 인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브랜드테드 주지사가 주중 대사직을 받아들였다고 전했습니다.

브랜스테드 주지사는 시 주석이 1985년 허베이성 정딩현 서기 자격으로 아이오와 주를 방문했을 때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유력한 차기 주중대사 후보로 거론돼왔습니다.

브랜스테드 주지사는 현지시간 6일 뉴욕에서 트럼프 당선자와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 등을 면담했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브랜스테드 주지사는 중국의 오랜 친구로 중미 관계 발전에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당선자가 관례를 깨고 타이완 총통과 통화했지만 중국과의 건강환 관계 유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음을 중국 지도부에 재확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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