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 대상에 박해련...남녀무용수상 홍향기·김기완

한국발레협회는 박해련 협회 이사를 올해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뛰어난 활약을 보인 남녀 무용수에게 주는 상은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홍향기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기완에게 돌아갔습니다.

발레 후원자에게 주는 상은 수원 발레축제를 개최한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5시 프리마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