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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기로' 전경련, 내일 주요 회원사 사장단회의 추진

2016.12.14 오전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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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주요 회원사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탈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전경련이 쇄신안을 마련하기 회원사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내일(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삼성과 현대차, SK 등 주요 그룹 회원사들을 상대로 쇄신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모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일정 조율이 힘든 기업 총수들 대신 대외 협력을 담당하는 사장급 실무자들입니다.

하지만 주요 그룹들이 참석이 힘들다는 의사를 밝혀 오면서 전경련은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경련은 내년 2월 정기총회 때까지 존폐 등 향후 진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도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주요 회원사들을 상대로 지난주부터 의견수렴에 들어갔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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