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 미혼모 가정에 아기목도리 전달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 1577-1577)는 지난 달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의 미혼모 보호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직원들이 만든 아기목도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60개의 목도리는 ‘구세군 두리홈’을 통해 미혼모 가정의 아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바쁜 연말 임직원들이 시간을 쪼개 만든 목도리라 더욱 값지다”며 “따뜻한 마음이 실린 목도리의 온정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이밖에도 지난 달 14일 경기도 광주시의 한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