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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수 찌꺼기 건조에 생활폐기물 연료 이용

2017.01.18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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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은 생곡동 자원순환특화단지에서 증기공급배관 개통식을 했습니다.


이 시설은 하수 찌꺼기 건조에 필요한 증기를 인근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발전시설로부터 공급받아 자원순환특화단지로 보내는 배관 장치입니다.

생곡동 자원순환특화단지에서는 하루 550톤의 하수 찌꺼기를 2단 건조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해 연간 635억 칼로리의 증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증기는 지금까지 LNG를 태워 만들었습니다.

부산환경공단은 이번 배관시설 개통으로 연간 30억 원의 LNG 비용을 절감하고 만7천여 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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