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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 고학년 될수록 우울감 심해져

2017.02.19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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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들은 중학교 진학 이후 더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 정책연구원이 다문화 청소년 천 3백여 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5학년 때 1.61점이었던 평균 우울 수준이 중학교 3학년이 되면 1.71점으로 증가했습니다.

내국인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제적 여건과 부족한 부모 지원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광범위한 진로 교육과 심리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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