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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돋 뜯은 폭력배 무더기 검거

2017.02.22 오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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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를 상대로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고 행패를 부린 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동공갈과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35살 임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47살 최 모 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서울 가락동에 있는 유흥주점 등 상가 9곳으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천2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5년 5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납골당 운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다 상대측이 고용한 용역 직원 2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주로 불법으로 운영되거나 여성이 주인으로 있는 업소를 골라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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