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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축소 등 새마을·무궁화호 서비스 개선

2017.02.23 오후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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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의 입석 승차권 비율이 줄고, 노후 차량이 교체되는 등 일반 열차의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서민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 철도의 서비스 수준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에는 차내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현재 100%로 고정된 입석 승차권 발매비율을 다음 달부터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수요가 많은 구간과 시간대에는 임시 열차를 증편하거나 객차를 추가로 연결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KTX보다 낮은 정시 도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상습적으로 지연되는 열차를 선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노후 차량과 내장재 등을 연말까지 교체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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