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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박 대통령 헌재 불출석 통보"

2017.02.26 오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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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내일(27일) 열리는 탄핵심판 사건의 최종변론에 박 대통령이 나오지 않겠다는 뜻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는 대통령의 불출석 사유를 알지 못하고 추측할 뿐이라면서 대리인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린 상태로 대통령에게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출석에 찬성한 측은 적극적 해명이 심판에 유리하다고 봤지만, 반대한 측은 9인 재판부가 아닌 8인 재판부를 인정하거나, 종결 시점을 정한 심판절차를 인정하는 결과가 된다는 점을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안팎에선 대통령의 불출석 방침엔 헌법재판관과 국회 측의 질문에 대한 부담감이 자리했을 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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