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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또 추락...37%로 최저치 경신 행진

2017.03.20 오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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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8일 미국 전역의 성인 천500명을 전화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인 3월 11일의 45%보다 8%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지난 1월 20일 취임 뒤 갤럽 조사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반면 트럼프의 국정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8%로 취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취임 두 달을 기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37%는 1945년부터 갤럽이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이래 가장 낮은 것입니다.

취임 2개월 전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60%대 초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지지율도 50%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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