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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신문 "민진당, 아키에 예산 배정 관여 의혹 제기"

2017.03.23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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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헐값 매각 논란에 아베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키에 여사가 정부예산 지원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도쿄신문은 야당인 민진당이 비정부기구인 일본국제민간협력회의 마쓰이 산부로 이사가 지난달 한 강연에서 아키에 여사의 도움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강연 녹화 영상에서 마쓰이 이사는 일본국제민간협력회가 케냐에서 활동할 자금을 얻기 위해 아키에 여사와 면담을 했으며, 면담한 그날에 우리 돈 8억 원가량의 예산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에 대해 비영리단체 예산을 어디에 분배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고 일본국제민간협력회의도 아키에 여사에게 예산을 받도록 부탁한 일은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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