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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당국, 5개 육가공업체 생산중단 명령

2017.03.28 오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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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고기' 불법유통 의혹을 받는 브라질 육가공업체의 작업장에 잇달아 생산중단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농업부는 '부패고기' 파문으로 수출허가가 취소된 육가공 작업장 21곳 가운데 5곳에 생산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농업부는 앞으로 실태 조사를 거쳐 생산중단 명령이 내려지는 작업장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브라질 연방경찰은 30여 개 육가공업체의 작업장 190여 곳을 단속해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수출회사인 JBS와 닭고기 수출회사 BRF 등이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유통해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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