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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에 美 함정 방어 임무 처음으로 부여"

2017.03.29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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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1년 전부터 시행된 안보법을 본격 적용해 평시에 자위대에 미국 함정을 방어하는 임무를 처음으로 부여할 전망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안보법에 따라 가능해진 미국 함정 방어를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실시되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의 공동훈련 기간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미 함정 보호 임무는 미군 측의 요청과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심의를 거쳐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이 판단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NSC 각료회의를 열어 미 함정 방위 임무와 관련한 세부 지침을 정하고 즉시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3월 29일 시행된 안보법에 따라 자위대는 공동훈련이나 탄도미사일 경계감시 등으로 일본 방위 활동을 하는 미군 함정 등을 지키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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