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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女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 성사...정부, 北 선수단 방문 승인

2017.03.29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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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 열리는 국제 여자아이스하키 대회에서 남북 대결이 성사되게 됐습니다.


통일부는 다음 달 2일부터 일주일 동안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도록 남한 방문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 20명과 코치진 등 지원인력 1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30명이 다음 달 1일부터 9일 일정으로 강릉을 찾게 됩니다.

북한 선수단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입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북한 외에도 네덜란드와 영국 등 6개국이 참가하고, 남북 대결은 6일 밤 9시로 잡혀 있습니다.

우리 여자 축구대표팀도 다음 달 3일부터 11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2018 여자아시안컵축구대회 예선전에 참가할 예정으로, 정부는 현재 북한 당국에 우리 선수단의 신변 안전 보장 문건을 요청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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