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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낮아져 세월호 이동 준비 곧 재개

2017.03.30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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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세월호 인양 작업이 오늘 아침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아침 7시, 진도 앞바다의 파고가 낮아지는 등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반잠수선의 날개 탑 제거 작업을 다시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날개 탑은 4개 가운데 2개를 제거했고 2개가 남았습니다.

해수부는 기상 상황 등으로 목포 신항으로의 출발 일정이 지체된 만큼, 작업을 최대한 서두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그제 밤(28일)부터 파고가 최대 2.2m까지 높아지는 등 날씨가 나빠지면서 인양 작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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