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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들꽃영화상 대상에 '우리들' 윤가은 감독

2017.04.13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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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소녀들의 오해와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영화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제4회 들꽃영화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어제(12일)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제4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윤 감독은 영화 '4등'의 정지우, '동주'의 이준익 감독 등 12명의 후보를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스틸 플라워'의 정하담이, 남우주연상은 '양치기들'의 박종환이 받았고, 신인배우상은 '연애담'의 이상희에게 돌아갔습니다.

들꽃영화상은 한국의 저예산·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됐으며 순제작비 10억 원 미만의 한국독립영화를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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