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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하는 아내와 함께하기 위한 남편의 노력

2017.04.25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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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하는 아내와 함께하기 위한 남편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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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책상과 의자를 가져다 놓고 걱정스럽게 방 안을 살피는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암 투병 중인 그의 아내 마르씨(marci)는 지난 2016년 10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발병 이후 그녀는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

치료를 받을 때마다 높은 방사능에 노출되기 때문에, 그녀는 방안에 격리되어 혼자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가까이 갈 수 없어 간호도 할 수 없는 환경을 안타깝게 여긴 남편은 방사선 치료 때마다 의자와 책상을 가져와 문 앞에서 그녀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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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하는 아내와 함께하기 위한 남편의 노력

이 사연은 아버지를 안타깝게 여긴 딸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사람들은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얘기다. 얼른 건강을 되찾아 행복하길 바란다" "그녀가 빨리 쾌차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Tiwitter@mackenna_new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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