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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 촉발 폭스바겐 티구안 3대 중 1대 리콜 이행

2017.05.12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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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리콜 승인을 받은 폭스바겐 '티구안' 디젤 차량의 리콜 이행률이 석 달 만에 30%대 중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부터 리콜이 시작된 티구안 디젤 차량 2만7천여 대 가운데 34%인 9,200여 대가 지난 6일까지 리콜 조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지난 1월 리콜을 승인하면서 18개월 이내에 리콜률 85%를 달성할 것을 요구한 만큼, 리콜 조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티구안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인 '디젤 게이트'를 촉발한 EA189 엔진이 장착된 리콜 대상 차량 12만6천 대 가운데 첫 번째 차종입니다.

폭스바겐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리콜을 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이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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